장보기·반찬값 아끼는 법,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10% 할인 활용법
카테고리: 정부지원·생활혜택

장바구니 물가가 오를수록 가장 먼저 줄이기 어려운 지출이 식비입니다. 밥상에 매일 올라가는 반찬, 과일, 채소, 고기, 생선은 줄이기도 어렵고 한 번에 많이 사면 부담도 커집니다. 이럴 때 전통시장이나 동네 상점가를 자주 이용하는 가구라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생활비 절약 수단으로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개인 고객에게 10% 할인 판매가 적용됩니다. 월 구매 한도는 100만 원이며, 한도를 모두 구매할 경우 90만 원으로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충전하는 구조입니다. 단순 계산으로 보면 월 최대 10만 원의 할인 효과가 생기는 셈입니다.
물론 모든 가정이 매달 100만 원을 충전할 필요는 없습니다. 핵심은 본인이 실제로 전통시장·상점가에서 쓸 수 있는 만큼만 계획적으로 충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반찬, 채소, 과일, 정육, 수산물, 떡, 생활용품을 정기적으로 구매한다면 한 달 예상 지출에 맞춰 20만~30만 원 단위로 충전해도 체감 절약 효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우리 동네에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충분한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시장 입구만 보고 충전했다가 정작 원하는 반찬가게나 정육점에서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 또는 가맹점 검색 기능에서 자주 가는 시장과 상점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전통시장은 “현금만 받는 곳”이라는 인식이 남아 있지만, 최근에는 카드형·모바일형 결제가 가능한 가맹점이 늘었습니다. 특히 반찬가게, 정육점, 과일가게, 수산물 가게처럼 반복 방문하는 업종에서는 작은 할인도 한 달 누적으로 보면 차이가 커집니다.
다만 상품권은 할인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불필요한 소비를 늘리는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냉장고에 있는 반찬과 식재료를 먼저 확인하고, 시장 방문 전 구매 목록을 적은 뒤 필요한 금액만 충전하는 방식이 가장 좋습니다. “할인받아서 샀는데 결국 버렸다”면 절약이 아닙니다.
생활비 절약 팁
- 시장 방문 전 가맹점 여부부터 확인
- 반찬·고기·과일 등 반복 지출 품목 중심으로 사용
- 충전 금액은 한 달 예상 지출 범위 안에서 설정
- 냉장고 재고를 확인한 뒤 장보기 목록 작성
- 가족과 상품권 잔액을 함께 관리
공식 확인 링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2026년 개인 고객 기준 10% 할인 판매, 월 구매 한도 100만 원, 보유 한도 200만 원이 안내돼 있습니다.
최종 확인일: 2026년 7월 4일